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레이시아(재혼 황후) (문단 편집) == 인간관계 == * '''리벤 남작부인''' 여동생. 아이러니하게도 동생과는 비참한 끝을 맞이한 건 비슷하지만, 둘이 처한 상황은 정반대라 해도 될 정도로 상반된다. 알레이시아는 일개 내연녀 주제에게 분수도 모르고 경거망동하다 자업자득으로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으나, 리벤 남작부인은 언니처럼 인성이 나쁜지는 불명이나 정실부인임에도 남편의 내연녀와 사생아로 인해 이혼당했다. * '''친부모''' 자신의 친부모이지만 소비에슈에 의해 낙태약 쿠키 사건의 누명을 쓰고 동대제국에서 추방되어 쫓겨나시피 고국 크롬 공국으로 돌아왔을 때, 가문의 명예에 먹칠을 했다는 이유로 수면제를 먹여 잠재워 바다에 버렸다. 이후 세월이 흘러 에인젤에 의해 재회해서도, 자신이 가짜 클로디아 대공비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폭로되는데 일조하기까지 한다. * '''오시스 3세''' 한 때 오시스 3세에게 귀여움을 받으며 그의 총애하는 정부가 되었다. 알레이시아 본인은 오시스 3세와 자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사이라고 착각했다.[* 오시스 3세에게 총애받던 시절엔 자신이 그의 아이를 낳으면 소비에슈와 비슷한 대우를 받을지도 모른다는 주제넘은 생각을 하는 건 물론, 낙태약 쿠키 사건으로 인해 동대제국에서 추방되어 크롬 공국으로 돌아온 이후에도 자신은 그저 사랑을 한 것뿐이라는 착각을 계속했다.] 하지만 낙태약 쿠키 사건으로 오시스 3세의 총애를 잃고, 동대제국에서마저 추방당하면서 가차없이 그에게 버림받았다. * '''[[소비에슈 트로비 빅트]]''' 내연녀인 황제의 정부와 그 황제의 적자인 황태자로, 애초에 좋을 수가 없는 관계. 거기다가 알레이시아 본인이 소비에슈와 선대 황후에게 저지른 만행으로 인해 아예 적대 관계가 되어버렸다. 결국 소비에슈에 의해 낙태약 쿠키 사건의 누명을 뒤집어쓰고, 동대제국에서 추방당하는 자업자득의 결과를 맞이했다. * '''동대제국의 선대 황후''' 황제의 정실인 황후와 내연녀인 황제의 정부의 관계로, 소비에슈와 마찬가지로 애초에 좋을 수가 없는 관계. 거기다가 알레이시아 본인이 소비에슈와 선대 황후에게 저지른 만행으로 인해 아예 적대 관계가 되어버렸다. 이로 인해 소비에슈에 의해 낙태약 쿠키 사건의 누명을 뒤집어쓰고, 동대제국에서 추방당하는 자업자득의 결과를 맞이했다. * '''클로디아 대공''' 자신에게 제 2의 인생을 준 장본인. 그러나 에르기가 클로디아 대공비의 건강을 회복시켜 저택 밖으로 나가려 한 것에 대해 클로디아 대공이 입막음으로 에르기를 사고사로 가장해 죽이려하고, 이 사실을 안 에인젤이 연회를 열게 만든 후 알레이시아의 정체를 밝히자, 알레이시아는 클로디아 대공에게 가짜 클로디아 대공비 행세가 클로디아 대공의 독단인 척 모든 혐의를 뒤집어씌우면서 관계가 파탄난다. 알레이시아의 배신에 분노한 클로디아 대공은 혼자 외국으로 도주함과 동시에 그 보복으로 알레이시아를 무일푼으로 내쫓는다. 알레이시아 역시 도망간 클로디아 대공을 멱살 잡고 도로 끌고 오겠다고 다짐하며 클로디아 대공의 배신에 분노한다. 이후 에인젤에 의해 클로디아 대공의 악행마저 폭로되면서 알레이시아와 함께 사이좋게 몰락한다. * '''로코레드 말로노(클로디아 대공비)''' 자신의 욕심을 위해 클로디아 대공비의 인생을 망친 장본인. 결국 인과응보로 가짜 클로디아 대공비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폭로되면서 몰락한다. * '''[[에르기 클로디아]]''' 클로디아 대공비의 인생을 망친 원수이기에 당연히 에르기에게 "남의 가정을 차지하려 파고드는 바퀴벌레"로 비유당할 정도로 증오를 받고 있다. 결국 [[인과응보]]로, 그녀가 가짜 클로디아 대공비라는 사실이 만천하에 폭로되면서, 또다시 돈 한푼 없는 신세로 쫒겨나고, 이후 클로디아 대공과 함께 사이좋게 몰락한다. * '''[[라스타 이스쿠아]]''' 관련된 접점은 없지만 라스타와 그녀의 두 자식들의 인생을 망가뜨렸던 에르기가 최악의 복수귀로 흑화하게 된 장본인이 알레이시아라는 점을 따져보면, 라스타 입장에서는 '''자신의 인생은 물론 두 자식들의 인생까지 망가지게 된 원흉'''인 셈. * [[에인젤]] 자신이 가짜 클로디아 대공비라는 사실을 만천하에 폭로하고, 클로디아 대공과 함께 몰락시킨 사람. * '''[[나비에 엘리 트로비]]''' 소비에슈의 전 황후로 작중에서 단 한번도 대면하지 않았기 때문에, 서로 어떤 관계였는지는 완결 시점까지도 전혀 묘사되지 않았다. 그나마 알레이시아가 어린 시절의 나비에가 오시스 3세와 소비에슈와 함께 가족처럼 즐거워하는 모습을 몰래 훔쳐보며 부러워한 것 정도. 하지만 상황 파악을 못하고 황태자였던 소비에슈에게도 무례하게 군 알레이시아인만큼, 그의 황태자비였던 나비에에게도 분수를 망각하고 무례하게 굴었을 가능성도 지대하다. 게다가 나비에가 라스타에게 동대제국 황후의 자리를 빼앗긴 원인이 동대제국과 알레이시아에 복수하려는 에르기의 복수극이라는 걸 감안하면, 나비에의 입장에서 보면 '''알레이시아야말로 라스타보다 더 증오해야할 원수인 셈.''' 애초에 알레이시가 오시스 3세의 정부가 되지 않았더라면 낙태약이 들어있는 쿠키를 먹지도 않았을테고, 소비에슈에게 불임을 의심받아 라스타에게 동대제국 황후 자리를 빼앗길 일도 없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